고전샹캬철학과 현실
現世의 삶은 경험의 지속적인 흐름이다.
全우주와 관련하여 인생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하는 바람직한 철학은 경험의 철저한 분석에
근거한 이론을 정립함으로써 일반적으로 承認될 주장을 세우리라고 기대된다.
理性이 경험과 동떨어진 세계를 맴돈다면,
그것은 삶과 실제를 직접 접촉하지 않은 죽은 사상 체계를 창출할 것이다.
이렇듯 인간의 경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샹카철학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원리(tattva)를 알기 위해서는 경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화학자가 그러하듯이 철학자는 경험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경험의 기본 원리를 발견한다.
샹캬학파의 견해에 의하면, 경험의 밑바탕에 있는 두 가지의 근본 원리는 실재한다.
Prusa와 3質을 갖춘 Prakrti는 가공이나 허구가 아니라 인식과 경험이 가능한 근거 자체이다.
경험의 대상, 신체, 感官, 自我意識, 心 등이 없으면 경험은 불가능하다.
이들이 경험의 대상과 수단을 이룬다. 경험은 意識을 전제로 한다.
어떠한 의식의 원리가 없다면, 非의식의 수단과 대상만으로는 경험을 낳을 수가 없다.
따라서 샹카의 기본적 원리와 범주는 독단적으로 가정된 것이 아니라,
경험을 적절히 분석적으로 연구한 후에 발견되어 인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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