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는길 12

2018년 9월 21일 오전 07:58

혼자라고 느껴질때 밤하늘의 별을 볼때마다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나와 같이 별을 보고 있었을 누군가를 생각한 적 많았다. 이제는 밤하늘의 별만 보아도 위로가 된다. 인간은 저 별처럼 어둠속에서 서로가 있는 자리에서 빛을 내며 기다리는 존재라는 것을. 기다림의 날들속에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한줄의 글을 쓸수 있다면 내인생도 헛되지 않다는 것을. 백선혜의 마음가는길에서

마음가는길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