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수련을 통해
감각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각이 덧없고 무의미한 동요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그런 감각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생기자마자 사라지는 것을 뭐 하러 뒤쫓는가?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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