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세상속 이야기

지구공명주파수 상승의 의미

파르헤지아 2013. 8. 19. 22:32

지구공명주파수 상승의 의미 < 김재수 KIST 금속공학박사의 강연 녹취록>

 

 

지구 대변화 중에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은

현재 지구 자기장이 급속히 감소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로 인해 조만간 지구의 자극(N,S)의 역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자극 역전은 가능성을 넘어 이미 깊숙이 진행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지자극의 역전은 평균20만년에 한 번 씩 있었으나

마지막 역전은 78만 년 전에 일어나 주기상으로 이미 약 4배의 시간이 경과한 상태이다.

 

한편, 지축은 지금까지는 4만년을 주기로 21.5~23.5도 범위로 지축의 변동이 일어났다.

이번에 변한다면 각도가 21.5도쪽으로 일어설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수직으로 바로 선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지자극의 역전 시 지축의 변화도 함께 일어나리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지축의 변화는 지구 생태계 생사와 밀접한 미증유 명제이다.

현재 과학자들은 지축의 변화로 첫째 기후변화를 들고 있고,

그 다음은 엄청난 규모의 지진의 빈발,잦은 화산폭발 등이 있으며

점차 안정화 과정이 수반될 것으로 예측한다.

 

만약 지축이 수직으로 선다면 지구의 4계절은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4계절의 구별이 없어지고

1년 내내 봄이나 가을 같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지금과 같이 지구 온난화가 지속 된다면

아마도 일년 내내 초여름 같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축이 21.5도로 약간 이동한다면 커다란 변화를 상세히 예측하긴 어렵지만

현재와 같은 4계절의 뚜렷한 구분은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동하든 변화의 시발점은

초유의 대규모 지진과 대규모 화산 폭발에 의해 촉발될 것이라는 점에는 이론이 없다.

 

만약 이 두개의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격변이 예상된다.

 

지자극의 역전은 현재 지구를 태양의 강력한 우주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반알렌대의 약화를 뜻하며 특히 역전의 과정에서 자기장은 연적으로 제로가 되고

이 과정에서 지구 생태계의 보호막인 반알렌대가 사라져 버림으로써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불가피하게 치명적이 손상을 입게된다.

 

이러한 지자극의 역전과 함께 동반되는 것으로 예측된 지축변화 전후에는

사상 초유의 대규모 지진과 해일,쓰나미,화산폭발등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엄청난 재앙을 수반할 것으로 예측된다.

 

 

 

 

슈만공명주파수란 무엇인가?

슈만 공명주파수란 1899년 독일의 슈만이 처음으로 발견한 것으로

지구를 감싸고 있는 전리층(두께가 약55km)과 지표면 사이의 대기 공간이

도파관(waveguide)의 역할을 하여 지구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를

공간에 가두어둠으로써 그 안에서 공명하는 현상으로

높은 전위차가 번개로 방전될 때 나오는 저주파 파동으로서 인간의 심장박동과 같다.

 

슈만공명주파수의 주파수와 신호의 세기는

전 지구에 걸쳐 매 순간 (1초에 약50번 이상) 발생하는 번개활동의 힘에 의해서 창조되며

어느 곳에서든 1~40Hz주파수 범위를 갖는다.

 

지난 80년 동안 평균값이 7.38를 유지하다가 1980년대 중반 갑자기 증가세를 보여

1996년에는 8.6Hz이었고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균값이 11Hz를 넘었다고 한다. (2009년당시)

일반적으로 슈만 공명주파수는 1~40Hz의 진폭을 보이나

최근의 진폭의 최대치는 무려 80Hz에 이르렀다고 한다.

슈만공명주파수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으로는

태양과 달의 위치와 태양의 활성화,흑점 행성의 위치 및 우리 은하의 변화다.

 

슈만 공명주파수는 먼 거리를 전파하여 빌딩은 물론 인체까지 관통하여 흐른다.

슈만 공명 맥동은 심장과 뇌에 의해 생성되는 생체자기장과 중첩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그 세기는 생체자기장의 수 천배에 달한다.

많은 수의 생물학자들은 슈만공명주파수와 생물학장이 겹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인간들의 다양한 행동장애는 통계적으로 지구의 전자기적 교란이나

인공적인 전자기적 교란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독일에서 수 천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천둥번개가 칠 때 미세맥동이 느려지고

반응이 느려지나 (졸리고 반응이 느려지며 사고가 나기 쉽다.)

미세맥동의 주파수를 높이면 뇌의 알파파의 활성도가 증가하여 반응이 빨라짐을 확인했다.

 

지하에서 지자기를 차단하면 신체리듬이 불규칙해지나

10Hz의 매우 약한 맥동을 만들면

생체리듬이 극적으로 정상패턴으로 돌아온다.

 

생체리듬은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이거나

슈만공명주파수와 같은 초저주파전기장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자기적 맥동은 명상 중이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한 상태에서는

강력하게 저주파를 편승 즉,공명시킨다.

기본 공명주파수에 대한 지배적인 법칙은 "Fibonacci" 수열을 따라 즉,(1,2,3,4,5,8,18,21,34,55,89,144....) 약 13을 향하여 변화하고 있다.

 

슈만 공명 주파수는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2012~2013년 경에는 13Hz까지 높아지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아무런 각성없는 일번적인 의식 상태에서도 인간의 주파수가

우주와 공명을 하게 되는 때가 온다는 뜻이다.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햇빛과 색깔,

지자기주파수(수맥 등등)와 슈만공명주파수가 있다.

 

 

그렉 브래든이 주장하는 제로포인트의식

 

디바인 매트릭스 저자인 그랙 브래든은 지구 자기장이 곧 인류의 집단무의식이며

지금까지 억눌려 있던 인류의 집단무의식이

지구자기장이 약해짐에 따라 활성화되고 점점 각성된다는 것이다.

인류를 부정적인 에너지로 빠지게 하는 집단 무의식이 올바른 영적의식으로

점점 각성을 하게 됨에 따라서 생각의 힘이 커지고

그 생각의 힘에 의해 현실창조가 쉽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생각의 힘이 커지면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은

항상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부정적으로 먹으면 부정적인 것이 쉽게 창조됨은 물론

그 부정적인 에너지의 발생으로 자신도 쉽게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집합의식이 깨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구자체도 변화하고,인간들의 의식도 변화한다.

지금까지 억눌러서 개체의식,분리의식만 남아 있다가 집단의식이 활성화 되면서

분리의식이 약해지고 전체의식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빛의 시대,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제로포인트 의식이란 지구자기장이 영점에 달할 때의 새로운 차원으로의

의식의 변환을 의미하며 새로운 영성시대에 진입하다고 한다.

 

지구문명의 진화가 빠른 지역은 자기장이 약한 지역이었으며,

자기장이 약한 지점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되며 문명을 주도해왔다.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자기장을 벗어났다가 지상으로 다시 오면 대부분 신비가가 된다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기 자신부터 해친다.

슈만공명주파수의 상승은 깊은 명상상태가 아니더라도 약간의 의식집중 상태에서도

지구와 공명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생각의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어 현실창조 능력이 비약적으로 확대된다.

지금까진 인간의 생각과 현실창조에는 시간지체 현상이 있어

어떠한 생각을 현실화하려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그 생각을 붙들고 있어야 했다.

그 시간동안 부정적인 생각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원하는 현실의 창조는 지연되거나 어렵게 된다.

그러나 생각의 힘이 증가하면 짧은 집중을 통해서도 생각의 힘이 커서

시간지체 현상이 현저히 즐어들기 때문에 원하는 현실창조가 쉽게 이루어진다.

 

자기장의 감소로 집단의식의 무지와 두려움으로부터 깨어

생각의 힘이 증가함으로 인해 내재되어 있던 잠재능력들이 더욱 더 활성화되고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에 대한 체험이 전체적으로 변화된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만 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인 현실의 창조능력이 놀랍도록 향상된다.

긍정적 생각의 힘으로 인한 긍정적 현실 창조능력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삶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된다.

상대적으로 부정적 생각의 힘은 자신의 몸과 마음과 자신의 현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곧바로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마음 수련과 함께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물리적인 차원의 영향들 -자장이 약해져서 오는 태양풍의 영향으로 부터 자유로워진다.

파동이 올라가면서 그 영향에서 비껴난다.

 

생각이 바로 현실화 되므로 우선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공존 공영의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재수 박사 저 '2012년 지구 대전환'에서>

 

7.83Hz일 때는 알파파일 때입니다.

우리 의식이 아주 편안하고 약간 졸린 상태로서 명상상태라고도 합니다.

알파파 상태일 때는 공명을 하더라도 깨어 있는 의식이 거의 없으니까

거의 대부분 활용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11Hz이상 점점 올라와 베타파에 가까이 오게 되면,

자신의 의식과 공명이 쉽게 되어 생각이 지구와 공명함으로써 에너지를 얻어

생각의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생각의 힘이 커지면 창조과정의 시간 지체 현상이 줄어들고

현실 창조 능력이 비약적으로 커진다는 것이지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집중력을 발휘하면 자신의 생각에 따라

현실이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고 됩니다.

그 원인이 바로 슈만공명주파수의 상승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가 광장히 중요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위기이지만

그 이면은 아주 긍정적이고 영적인 변화라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 공명주파수가 영성과 생각의 힘에 굉장히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이 바뀌게 되면, 이번 지구변화의 물리적인 현상(지진,화산폭발,해일,신종전염병..등)

들에 적응할 수 있는 신체로 자연스럽게 변화될 것입니다.

 

나아가 지구자기장이 약화 또는 소멸로 인해서 설사 반알렌대가 사라진다 해도

인류는 태양풍의 유해 방사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신체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공명주파수 상승의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인식해야 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예전에는 면벽 30년 수련해도 얻기 힘든 깨달음과 능력이 요즘은 믿을 수 없는 짧은 기간에

이루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깨달음의 보편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기약 없이 어려운 수련을 통해 이루던 능력들도 요즘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단기간에 얻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흔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굉장한 능력을 얻은 것처럼 착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안 보이던 게 보이기도 하고,치유능력도 생기고...

전에는 특출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할 수 있다고 여겨지던 일들이

이젠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덩달아 사이비들이 많이 횡행하고 있으니 현혹되지 않도록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누구나 다 있는 능력인데, 조금 더 집중해서 그렇게 된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자꾸 바깥에서 뭘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환상을 보고 잘못된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궁극의 깨달음은 자기 자신 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으로 가는 길도 백인백색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국내의 각종 사이비 영성수련단체들의 회원들이 조금만 수련해도

몸이 놀라우리만치 변화되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자신들의 단체에서만 이룰 수 있는 것처럼 현혹하고

개인숭배를 교묘히 유도하면서 회원들의 재물과 그 이상을 탐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는 무엇보다도 스스로 생각의 힘이 커졌다는 것을 명심하고,

바깥에서 찾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향해 이 힘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슈만공명주파수의 상승에 우리 몸도 동조하여 몸의 파동도 상승하게 됩니다.

 

우리 몸과 마음의 파동이 상승하면 상대계인 물리적인 현실도 함께 변하는 것입니다.

 

이때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아주 중요하게 된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미치는 파장은 엄청나게 커지므로 늘 수련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스크랩]

과학자들의 연구는 인간성이 "죽음의 소용돌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cientists' research warns humanity may be facing 'vortex of death'

태양활동 극대기의 주기와 인류 역사속에서의 극렬한 사건들과의 연관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태양 폭발로 인한 지자기장의 요동은 여러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인간의 두뇌활동과 의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과학자의 주장입니다.

깜짝 놀랄 데이타에 거의 처음 관여한 사람은 캔사스 대학의 레이몬드 휠러 교수이다.

태양 활동과 역사속 사건들과의 연관성은 러시아 과학자 알렉산더 치제프스키에 의해
1905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태양 폭풍이 충돌과 전쟁과 죽음을 유발시킨다. 이를 죽음의 소용돌이라고 일컬었다.

치제프스키는 태양활동의 극대기와 극소기에 대한 열정적인 연구후에
지구 자기장과 상호작용하는 태양 폭풍이 인간의 사고관점과 심리상태. 감정

리고 행동 양식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함을 발견하였다.
모두가 태양 흑점과 태양폭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러시아 학자의 연구를 기반으로 휠러 교수는 1930년 동안의 별개로 일어난 전쟁들과
개인의 다툼들까지를 길이와 중대성이라는 수량적 절대가중치로 순위를 메기는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휠러 교수는 태양 흑점 11년 주기의 데이타들과 인상적인 연관성을 입증하였다.

결과는 의미심장하고 충격적이다.

태양 11년 주기가 절정에 달했을 적에 인간사회의 불안과 폭동.반란. 혁명

그리고 나라간의 전면전들이 극에 달하였다.

그것은 마치 극렬한 자기장의 요동이 인간의 뇌에 영향을 미치고

인류가 치명적인 감정의 울화와 광적인 살인에 이르게 하는 것처럼 보였다.

폭행이 급증했고 살인이 증가했다.

피비린내나는 전쟁과 반란이 전 지구에 걸쳐서 분노와 함께 일어났다.

휠러 교수의 연구는 2천 5백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역사의 범위에 까지
그 패턴을 드러내고 있다.


Solar cycle 22(태양주기 22)

1990년 태양 극대기의 광열은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는 작은 충돌에서 시작하여
미국이 사담 후세인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는 사태로 이어졌다.

그리고 11년 후에 뉴옥과 워싱턴 D.C에서 9.11이 발생했고

곧바로 아프카니스 전쟁과 이라크 전쟁이 다시 발발하였다.

태양활동 11년 주기에 따르면 2010년 극대기에 접어들 때부터 지구 자기장이 혼란해지고

이는 사회적 불안과 불안정,폭동, 전쟁 발발. 파괴와 대량 학살이 다시 일어남을 예견하였다.

시계 장치처럼 그러한 사건은 발생하였다.

갑자기 뉴스는 튀니지,이집트.예멘,바레인.사우디에서의 정권 반대시위로 가득찼고
이는 시리아와 리비아 이란과 중국에 까지 퍼졌다.

유럽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전반적인 사회적 불안이 일어났고
그리스는 폭동이 확산되었으며 스페인도 그러한 압력에 봉착해 있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위스콘신 주에서 성난 군중들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Magnetic madness(자기장의 미침)

태양 폭발이 늘어나고 태양활동이 격렬해짐에 따라서 지구상에서 폭력이 더 커지고
어떤 이들은 미쳐갈 것이다.

그 패턴은 틀림이 없다. 요점은 간단하다.


태양 활동주기가 극소기에서 극대기로 넘어가면 지구 자기장은
태양 폭풍의 폭격을 받아서 격렬해진다.

지난 70년간의 많은 연구들은 지구자기장이 인간의 전기화학적으로 작동하는 두뇌와
상호작용하며 이례적인 호르몬의 분비와 뇌파 활동에 중대한 변이를 일으키는 심리학적
메카니즘에 영향을 끼침을 보여주었다.

자기장 괴물은 집단 히스테리와 통제할 수 없는 정신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달리 말하면 이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Solar cycle number 24: Worst possible
(태양 활동주기 24: 가장 최악일 수 있다.)

태양 활동주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나사와 전세계의 우주기관에서 이에 대하여 경고해 왔다.

이번 주기는 맹렬하며 예측하기 힘들며 21세기 첨단 기술의 취약함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이미 관측사상 최대 X플레어를 방출했던 태양 활동 주기 23보다도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태양 활동 주기 24는 2011년에서 2012년까지 최극대기에 도달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최악의 태양 활동 주기는 최악의 시기가 될 수가 있다.


전쟁도 늘어나고 죽음도 늘어나고. 더 많은 나라들이 넘어질 것이며 유랑민이 늘어날 것이다.

우울한 시나리오에 더하여 많은 연구결과는 지자기장 폭풍이 증가한 것은 자극의 이동과
지구핵의 변화와 동반되며 이는 2011년 3월 일본을 강타한 대재앙과 같은 자연재해를
불러오는 요인임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광기와 대혼란과 대량 죽음을 담은 마녀의 비약과도 같다.


The disturbing findings of Becker and Freedman
(베커와 프리드만의 충격적인 발견)

1963년에 놀라운 퍼즐조각이 맞춰졌다. 드러난 그림은 지옥의 심연에서 왔다고
하는 편이 나을 뻔했다.

로버트 벡커 박사와 그의 동료 프리드만 박사는 중요한 발견을 했다.(비록 심란케 하지만)

그들은 극렬한 태양활동이 정신병의 폭증과 집단 광기에 이르게 한다고 단언했다.

베커가 누구인가? 단지 파격적인 괴짜인가?

로버트 베커 박사는 생물 전기학의 분야의 선구자이자 주도적 전문가이다.
2번이나 노벨상에 지명되었다. 베커 박사는 뉴욕 주립대학의 정교수이며 저명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베커 박사는 다가오는 2010년~ 2012년에 대하여 경고하면서 2008년 타계하였다.

그런데, 당시 이 경고를 듣는 이들은 거의 없다.


http://www.helium.com/items/2122034-scientists-research-warns-humanity-may-be-facing-vortex-of-death

다음 아고라/우주먼지

인도의 영성지도자 슈리 칼키 바가반

"장차 인류의 카르마가 용해되고 다시 복구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2012년까지는 적어도 6만 명의 사람들이 깨달아 해탈해야만 합니다.

직 그 때만이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 모두가 가능한 시급히 그때를 위해

스스로를 준비해야만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슈리 칼키 바가반(Sir Kalki Bhagavan)은 세계적 단체인 <황금시대 재단>의 창립자이다.

현재 그는 추종자들에게 새로운 시대로의 인도자이자 영적 깨달음을 열어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살아 있는 아바타(Avatar)로 여겨지고 있는 존재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황금시대 재단>과 <체험 협회>는 본래 인도에서 발족했으나 현재는 스웨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 걸쳐 범지구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단체의 설립 목적은 어디까지나 인류가 고대의 원리에 의거한 영적각성의 체험과 우주와의 조화 속에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인류의 하나됨의 자각과 특히 황금시대로 진입하는 입구로서의 2012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해 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지구는 2004년 6월 금성이 태양을 횡단하는 동안에 이른바 황금시대, 깨달음의 시대로 옮겨가기 시작했으며, 이 과도기적 전환과정은 향후 2012년에 금성의 궤도가 다시 태양을 가로지를 때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개막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2012년까지 남겨진 인류 앞의 시간들은 예기치 못한 변화와 어려움, 혼란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아래의 의미심장한 내용은 2012년의 중요성에 관련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가 답변한 것이다.

● 질문1 : 2012년은 어떤 중요성이 있습니까?

⊙ 답변: 여러분 중의 대다수는 지구가 자기장(磁氣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장은 지구의 용해된 핵이 회전함으로써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思考) 영역은 어디까지나 지구의 자기장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기장이 지난 10년간에 걸쳐서 극적으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물리학에서는 ‘슈만 공명(Schumann's Resonance *1)’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측정 지침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구의 자기장의 강도를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가 있지요. 지난 몇백년 동안 그 수치는 1초당 7.80 사이클 정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7~8년 동안 그것은 초당 11 사이클로 높아지면서 갑작스런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수학적으로 산정해 본다면, 2012년에 그 슈만 공명 주파수의 수치는 초당 13 사이클에 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당 13 사이클이 될 때, 바로 지구 자기장이 소멸되는 것과 함께 지구 중심의 핵(核)은 회전을 멈출 것이고, 여러분의 마음도 사라질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의 마음’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당신들의 ‘업력(業力: Samskara *2)’을 의미합니다. 과거 11,000년 동안 축적되어 인간을 누르던 업력의 압력이 사라질 것입니다. 진리적 측면에서 우리는 또한 “마음이 곧 업이다” 라고 말합니다.

모든 행위는 여러분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은 사실 모든 행위에서 나오는 잔여 느낌이나 구성물들, 또는 습기(習氣: Vasana *3)가 저장된 일종의 창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지구의 자기장 속에 저장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2012년에 자기장이 소멸됨과 동시에 그런 마음속의 찌꺼기들은 며칠 동안 ‘제로(0)’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 이후에 멈춰있던 지구의 핵은 다시 돌기 사작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것은 인류의 새로운 출발, 또는 황금시대가 시작되는 동틀 녁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2012년의 중요성입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화석에 남겨진 기록들을 연구해 본 결과, 그것이 대략 11,000년 후에 1번씩 일어난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자기장은 단지 짧은 시간 동안만 사라지는 것이며, 그 다음에 우리는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나는 여러분이 2012년까지는 깨닫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깨닫는다면, 더불어 당신들의 깊은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는 찌꺼기들, 즉 모든 업력(業力)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산스크리트어로 <사트야 유가(Sathya Yuga)>, 또는 <황금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로소 인간은 새로 변형된 의식 상태로 진입할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에게 언급했듯이, 지구의 공명주파수는 높아지고 있으며 그것은 지구의 가슴이 변형을 겪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구는 여러분이 육신을 지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몸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의식(意識)도 있습니다. 이제 지구의 공명주파수가 증가하는 만큼 지구의 심장은 이전과는 매우 다르게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분의 가슴과 지구의 가슴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의 가슴은 여러분의 가슴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또 그 반대로 여러분의 가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까닭에 여러분의 심장박동을 지구의 심장박동에 동조시켜 동시에 진행시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닫힌 가슴이 개화(開花)되어야만 함을 뜻합니다.
당신들이 모든 관계 속에서 사랑을 되찾을 때, 여러분의 가슴이 열려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자신의 부모나 배우자 기타 모든 사람들을 마음으로 심판하는 것을 멈추게 됩니다.

모든 인간은 전체 우주의 한 부분으로서 아무도 심판받을 수 없으며, 인간의 사소한 행위조차도 모든 사건들에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우십시오. 삶은 그것이 고통이든 즐거움이든, 경험돼야 하는 것입니다.

● 질문2 : 깨달은 존재들조차도 카르마(業)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카르마는

어떤 시점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까?
⊙ 답변: 우리는 여러분의 카르마나 특정한 한 개인의 카르마를 말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카르마는 전혀 없으며 오직 인류의 카르마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거 라마나 마하리쉬는 암(癌)을 가지고 있었고, 라마 크리쉬나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은 다른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지요.


여러분은 업(業)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의 카르마가 아니고, 더군다나 근원의 자리에서 볼 때 (개체로서의) 여러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자아(自我)’라는 것은 단지 일종의 환영(幻影)에 불과하며, 그것은 쉽게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거기에 한 개인으로서의 여러분의 카르마가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 종종 여러분의 자신이 갖가지 생각들에 의해서 마음이 어지럽혀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산소를 들이쉬고 이산화탄소를 내쉬듯이, 우리는 사념들을 들이쉬고 사념들을 내쉬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사고권(思考圈 : 생각의 영역)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지난 11,0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든 사념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모든 경험들, 생각들, 견해들 등의 일체가 여기에 저장돼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염된 마드라스(Madras) 시 안에 살고 있는 예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스스로 오염시킨 그 안의 혼탁한 공기를 호흡해야만 합니다. 당신들은 거기서 벗어나거나 자유로워질 수가 없는데, 그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언제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간 (공동의) 카르마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인간이 수천 년 동안 축적된 현존하는 모든 카르마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사고권(思考圈) 내의 모든 것들이 어디에 저장돼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모든 사념들은 바로 지구의 자기장(磁氣場) 속에 쌓여 저장돼 있는 것입니다.
지난 11,000년 동안 일어난 것은 무엇이나 그 안에 저장돼 있습니다. 나는 이미 여러분에게 슈만 공명주파수(지구의 심장박동)가 초당 7.8Hz를 유지해 왔고, 지금은 그것이 11Hz로 높아졌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으로 계산했을 때 그것은 2012년에 초당 13Hz가 될 것이고, 그때 지구의 자기장이 약 3일 동안 사라지거나 아주 극도로 약해질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회전하고 있고 자기장을 형성하고 있는 지구의 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자체는 지금 이른바 ‘광자대(光子帶:Photon belt)'를 통과하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그것의 회전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의 핵은 도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고 슈만 공명주파수가 초당 13Hz가 되었을 때 십중팔구는 그 속도가 ‘제로(0)’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일정 시간 후 지구 핵이 다시 돌기 시작할 것이지만, 그때부터는 반대방향으로 돌 것입니다.
이전에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지구상에는 이런 일이 매 11,000년마다 발생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화석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인도에서부터 티베트, 중국, 남미, 중앙아메리카 등등의 세계 곳곳의 수많은 고대 문명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모두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이 컴퓨터를 프로그래밍 하다가 컴퓨터가 고장이 날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그 때 전체 프로그램은 지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정전(停電) 대비용 보조전원을 준비해 계속 공급하는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의 공명주파수가 초당 13Hz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거기에 일종의 고장이 발생하고 자기장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자기장이 소멸되었을 때 거기에 저장된 인간의 모든 사념의 기록들이 깨끗이 지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인간은 비로서 카르마에서 자유로이 해방될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상에서 수없이 일어났고, 이런 사건에 관해서 언급하는 여러 문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영적으로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업(業)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라마나 마하리쉬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역시도 인류의 사고권(思考圈) 내의 오염된 공기를 호흡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보통 사람들과 비교해서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그의 자아가 완전히 녹아서 사라진 까닭에 에고(ego)의 고통을 겪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차 인류의 카르마가 용해되고 다시 복구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2012년까지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 모두가 가능한 한 시급히 그때를 위해 스스로 준비해야만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용어설명
1. 독일의 우주물리학자 O.S. 슈만(Schuman)이 1952년에 발견하여 발표한 이론으로서 그의 이름을 붙여 <슈만 공명 주파수>라고 부른다. 이것은 지구의 고유한 진동 주파수로서 지구와 지구상공 55km의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리층 사이에서 공명하고 있는 주파수를 말하는데, 평균적으로 늘 7.8Hz를 유지한다고 한다.


때문에 이를 ‘어머니 지구인 가이아(Gaia)의 뇌파’, '지구의 심장박동‘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인간이 뭔가에 몰입했을 때 뇌파의 평균 주파수 역시 7.8Hz로서 지구의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임신한 어머니와 배속의 아기의 심장이 같이 뛰듯이 지구와 인간이 일체(一體)임을 암시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인간의 심장과 뇌의 박동수도 이에 맞추어서 공명하고 있다고 하며, 지구는 천둥번개를 이용하여 쉼 없이 공명주파수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우주와 교감하여 그 에너지를 받아들인다고 알려져 있다.


또 미국의 NASA에서는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구의 고유주파수(7.8Hz)인 슈만 공명주파수를 인공적으로 우주선 안에 발생시킨다고 한다. 수 천년 동안 슈만 공명사이클은 7.8Hz 안팎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지만 지난 7~8년 동안 11Hz(헤르츠)로 상승했고, 지금도 극적인 상승을 계속하고 있음이 관측되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2012년까지는 슈만 공명주파수가 13헤르츠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13Hz로 높아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이 현상이 2012년의 극적인 전환을 위한 준비라고 보고 있다.


2. 산스크리트어로 ‘Samskara'는 전생(前生)과 현생의 행위나 경험에 의해서 잠재의식 속에 남겨진 흔적이나 인상들, 결과들을 뜻한다. 즉 인간의 조건 지워진 유한한 행위 또는 정신적 습성으로 인해 만들어져 깊은 무의식의 마음에 모아진 것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마음 깊은 곳의 느낌이나 구성물들이 결국 그 개인의 앞으로의 욕구나 행위를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말로 번역할 때 이 용어는 불교에서 인간의 구성요소를 의미하는 오온(五蘊: 色愛想行識) 중의 하나인 ‘행(行)’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행은 애. 상. 식 이외의 모든 마음의 작용을 총칭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의지작용, 잠재젹 형성력을 의미한다.

3. 이를 훈습(薰習)이라고도 한다. 어떤 냄새나 향기가 옷에 배여든 것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오랜 습관적 행위에 의해 마음에 배여 든 성향, 또는 관성(慣性)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