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살인극 (이태원 살인사건) 누가 거짓말 하고 있지...
국적 불명의 영어 간판과 사람들이 뒤섞여 있는 이태원의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H대 휴학생 조중필이 화장실에서 가슴과 목 등 9군데를 칼에 찔려 참혹히 살해당한 것.
현장에 있던 혼혈인 피어슨과 재미교포 알렉스가 사건의 목격자이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박 검사는 용의자 심문을 하던 중, 미육군범죄수사대가 1차 지목한 범인인 피어슨이 오히려
신빙성 있는 증거를 진술하자 갈등한다. 결국 박 검사가 정황에 따라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하려 하자,
알렉스의 아버지는 검사 출신 변호사를 고용해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한다.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살로메입니다.
요가카페회원이신 이맹유님이 시나리오를 쓰시고 제작하신 영화가 그 부군이신 홍기선 감독 작품의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이태원살인사건이 좋은 호평속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거대 자본에 의해 한국 영화계 역시 작품성 보다는 흥행위주로 흐르고 있습니다.
작품성 높은 영화가 한국에서도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카페 회원 여러분이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이태원살인사건을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생각하게 하는 영화 한편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만드는 일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본 소감은 인간의 사고와 인지능력이 얼마나 사실에 까까울 수 있는가?
그리고 불교나 요가에서 말하는 업에 대한 문제를 함께 숙고해서 본다면
매우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거짓말과 인간이 얼마나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며 진인해질 수 있는지도 함께 본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살로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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